미칠업는새 머이른일이 인니껴



우선

의성 옥산 전디 출신 꽃다운 청춘을 서해바다에 불사르신

해군용사 고 서후원 님의 영전에

뜨거운 한줄기 눈물을 바칩니다







저는 큰아이와 함께 여러님들의 후원과 염려속에 북한 접경지역을 돌아보고 민족영산 백두산 천지에 올라 한없는 감격과 희열 그리고 통일갈망의 시간들을 보내고 무사히 귀국 하여 바로 인사 올립니다 선양(만주봉천)~대구 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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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선족동포 200만이 살고 있는 연변지역을 둘러 보며 그 생활상과 사회환경을 보고 많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만주열차를 타고 옛 우리의 대륙 동북3성을 달려가며

양옆으로 끝없이 전개 되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선구자를 불러 보았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다 숨져간 선조님들!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님들의 희생으로



이렇듯 발전된 우리나라를 고맙게 생각 했습니다

또한 좋은 날씨에......





동~포 여러분~~ 반~~갑 씀 네다~~





p/s 연길.요령성.흑룡강성에 거주 하시는 우리 일가들 연락처가 확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에 아무리 찾으려 해도 안되고...

앞으로 주소가 찾아지는 대로 여기 올려서 기회 있으면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항용 - 편히 다녀오셨습니까. 님의 열정에 늘 감복합니다.

▣ 태영/문 - 건강히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

▣ 김재익 - 잘 다녀와 반갑네 !

▣ 김영환 - 잘 다녀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김태서 - 반~~갑 씀 네다~~

▣ 김윤만 - 잘 다녀 오셨습니까?

▣ 김주회 - 큰 견문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신 정중 종친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