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신 선조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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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7-05 22:48 조회1,533회 댓글0건본문
산기슭 시내 가에 돌로 만든 대 올라서 바라보니 석양이 눈앞에 펼쳐지네 시흥이 일어나 자주 붓을 들며 근심을 덜기 위해 빈번히 술잔 기울이네 나그네의 혼은 꿈속에서도 서울에 가고 친구의 편지는 골짜기에까지 전해 오네 찾아드는 새봄에 까닭 없이 놀라고 깨닫는데 적설(積雪)은 녹기 시작하고 매화는 꽃망울 피우려네 |
▣ 김재익 - 風 月 主 人 이 아니어도 ... ...
▣ 김영환 -
▣ 김윤만 -
▣ 태영/문 -
▣ 김항용 -
▣ 郡/김태영 - 너무 좋군요 감사합니다
▣ 김정중 - 감사!!!
▣ 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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