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육백년사 (20) 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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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02-07-29 06:35 조회1,559회 댓글0건본문
【성 명】 김언(金線)
【생몰년】 1589(선조 22)∼1636(인조 14)
【본 관】 안동(安東) 김(金)
【자·호】 여윤(汝潤)
【시 호】 민숙(愍肅)
【시 대】 조선 중기
【성 격】 문신
1589(선조 22)∼1636(인조 14).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윤(汝潤)으로 진사 김낙서(金洛瑞)의 아들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이이(李珥)의 문인이다. 광해군 1년(1609) 진사가 되고, 1615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에 등용된 뒤 폐모론(廢母論)에 가담하지 않아 7, 8년 후에야 비로소 봉상시 주부(奉常寺主簿)가 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병조의 낭관(郞官)이 되었고, 여러 관직을 거쳐 성천 부사(成川府使)로 임명되었는데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흩어진 관병(官兵)을 이끌고 자모산성(慈母山城)으로 가서 관찰사홍명구(洪命耉)에게 예속시켰다. 또 의병을 소집하여 적을 방어하던 중 적의 대군을 만나 항복하라는 위협을 물리치고 계속 항거하다가 살해되었다.
처음에 참판으로 추증되었다가 후에 다시 좌찬성으로 승급하여 추증되었다. 시호는 민숙(愍肅)이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國朝人物考, 國朝榜目
▣ 김재원 -
▣ 솔내 영환 -
▣ 태영/문 -
【생몰년】 1589(선조 22)∼1636(인조 14)
【본 관】 안동(安東) 김(金)
【자·호】 여윤(汝潤)
【시 호】 민숙(愍肅)
【시 대】 조선 중기
【성 격】 문신
1589(선조 22)∼1636(인조 14).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윤(汝潤)으로 진사 김낙서(金洛瑞)의 아들이다.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이이(李珥)의 문인이다. 광해군 1년(1609) 진사가 되고, 1615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승문원에 등용된 뒤 폐모론(廢母論)에 가담하지 않아 7, 8년 후에야 비로소 봉상시 주부(奉常寺主簿)가 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병조의 낭관(郞官)이 되었고, 여러 관직을 거쳐 성천 부사(成川府使)로 임명되었는데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흩어진 관병(官兵)을 이끌고 자모산성(慈母山城)으로 가서 관찰사홍명구(洪命耉)에게 예속시켰다. 또 의병을 소집하여 적을 방어하던 중 적의 대군을 만나 항복하라는 위협을 물리치고 계속 항거하다가 살해되었다.
처음에 참판으로 추증되었다가 후에 다시 좌찬성으로 승급하여 추증되었다. 시호는 민숙(愍肅)이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國朝人物考, 國朝榜目
▣ 김재원 -
▣ 솔내 영환 -
▣ 태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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