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육백년사 (24) 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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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회 작성일02-07-29 07:02 조회1,469회 댓글0건본문
【성 명】 김응해(金應海)
【생몰년】 1588(선조 21)∼1666(현종 7)
【본 관】 안동(安東) 김(金)
【자·호】 군서(君瑞)
【시 대】 조선 중기
【성 격】 무신
1588(선조 21)∼1666(현종 7).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군서(君瑞)이다. 고려 시대의 시중을 지낸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며, 영의정에 추증된 김응하(金應河)의 아우이다.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광해군 8년(1616)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 · 도총부도사 · 희천 군수 등을 지냈다. 1620년 강계 부사 · 부령 부사 · 인동 부사 · 정주 부사 등의 외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청렴결백하게 민정을 보살폈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정방산성(正方山城)을 지키고 있었으며, 적군이 서울로 진격하자 병사를 이끌고 저지하기 위해 싸웠으나 중과부적으로 실패하였다.
1642년 평안 병사로 임명되었다가 그 해 6월 서해안에 한선(漢船)이 출몰했는데도 막지 않았다는 청나라의 항의로 파직되었다. 1647년에 다시 기용되어 어영대장에 올랐고, 효종 5년(1654)에는 총융사를 지냈다.
【참고문헌】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孝宗實錄, 耳溪集
▣ 김재원 -
▣ 솔내 영환 -
▣ 김재익 -
▣ 태영/문 - 공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몰년】 1588(선조 21)∼1666(현종 7)
【본 관】 안동(安東) 김(金)
【자·호】 군서(君瑞)
【시 대】 조선 중기
【성 격】 무신
1588(선조 21)∼1666(현종 7).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군서(君瑞)이다. 고려 시대의 시중을 지낸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며, 영의정에 추증된 김응하(金應河)의 아우이다.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광해군 8년(1616)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 · 도총부도사 · 희천 군수 등을 지냈다. 1620년 강계 부사 · 부령 부사 · 인동 부사 · 정주 부사 등의 외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청렴결백하게 민정을 보살폈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정방산성(正方山城)을 지키고 있었으며, 적군이 서울로 진격하자 병사를 이끌고 저지하기 위해 싸웠으나 중과부적으로 실패하였다.
1642년 평안 병사로 임명되었다가 그 해 6월 서해안에 한선(漢船)이 출몰했는데도 막지 않았다는 청나라의 항의로 파직되었다. 1647년에 다시 기용되어 어영대장에 올랐고, 효종 5년(1654)에는 총융사를 지냈다.
【참고문헌】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孝宗實錄, 耳溪集
▣ 김재원 -
▣ 솔내 영환 -
▣ 김재익 -
▣ 태영/문 - 공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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