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기문(大東奇聞) 01 (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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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1-03 07:07 조회1,942회 댓글0건본문
대동기문(大東奇聞) 01 (내용 소개)
1925년에 강효석(姜斅錫)이 편찬하고 윤영구(尹寗求)와 이종일(李鐘一)이 교정하여 출간한, 서울의 한양서원(漢陽書院)에서 조선시대의 인물들에 얽힌 일화를 모은 책인 대동기문(大東奇聞)의 완역본<新完譯 大東奇聞 上,中,下 (2000, 이민주 역, 명문당)>에 선조님 일화 몇가지가 실려 있습니다.
오늘은 제목만을 소개하고 시간나는 데로 타이핑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新完譯 大東奇聞 上,中,下 (2000, 이민주 역, 명문당)
上 p351 蘭雪軒은 중국사람이 그 詩를 사가다.
中 p241 金應河가 나무에 의지해 죽다.
中 p242 金應海는 아홉 화살이 가슴을 뚫었어도 다시 살아났다.
中 p243 김철현은 子孫十世를 회복시키다.
中 p255 金時讓이 妾의 아들을 充軍하고 身布를 바치게 하다.
中 p256 金緻가 水姓을 만나서 화를 면하다.
中 p301 金自點은 先王의 遺敎에 대하여 홀로 슬픈 감회가 없었다.
下 p124 金得臣은 伯夷傳을 億萬 번 읽었다.
下 p347 金士廉
下 p356 金七陽
■대동기문 大東奇聞
1925년 서울의 한양서원(漢陽書院)에서 조선시대의 인물들에 얽힌 일화를 모은 책.
구분 : 인물 일화(신활자본)
저자 : 강효석
시대 : 일제강점기(1925)
신활자본. 4권 1책. 강효석(姜斅錫)이 편찬하고 윤영구(尹寗求)와 이종일(李鐘一)이 교정하여 출간하였다.
3 ·1운동 이후 이른바 문화정치가 실시되면서 민족문화에 대한 접근이 어느 정도 용인된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배극렴(裵克廉)이 태조에게 국새를 바치고 방석(芳碩)을 세자로 민 일로부터 을사조약 후 민영환(閔泳煥)의 자결에 이르는 총 716항의 사건이 각 왕대별 순서에 따라 수록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고려 말에 절개를 지킨 인물들에 대한 98항이 실려 있다.
항목마다 인물과 내용을 밝힌 제목을 붙였으며, 말미에 200여 종의 서적과 비문 ·행장 ·족보 등 광범한 출전 문헌을 밝혔는데 간혹 기재하지 않은 것도 있다. 본문은 한문으로 서술하되 토를 붙였고, 해당 인물의 신변에 대해 간략히 정리한 후 사건을 서술하였다. 중종대부터 인조대에 이르는 시기에 가장 많은 기사가 있다.
인조반정 때 궁궐에 숙직하던 윤지경(尹知敬)이 당당하게 행동한 것과 같은 단순한 사건으로부터 순조대에 김기서(金基敍)가 고려 청로장군(淸虜將軍)의 귀신과 사귄 것 같은 기이한 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다.
수록 사건의 선정과 서술에 서인의 시각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당론과 같은 정치적 입장은 최대한 억제되었다. 예를 들어 정여립(鄭汝立)에 대해 그 모반은 사실로 서술하였으나 그로 인한 동인 ·서인의 분쟁은 일체 기록하지 않았으며, 서인 대 남인이나 노론 대 소론의 분쟁에 대해서도 전혀 거론하지 않았다.
서문에는 우리 민족의 것을 알아야 한다는 뜻에서 정리되었다고 밝혀져 있으나, 역사 기록을 서술했다는 측면에서는 사건을 종합적으로 인과관계에 입각해 정리하고 설명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오던 조선 후기의 역사관과는 단절되어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강효석 姜斅錫 [?~?]
일제강점기의 학자.
본관 : 진주
호 : 치당
활동분야 : 역사
주요저서 : 《전고대방》 《대동기문》 《동국전란사》 《진주강씨세보》 등
본관 진주. 호 치당(痴堂). 시에 능하였다. 1920년대 한양서원(漢陽書院)을 직접 경영하면서 자신의 여러 저서를 펴냈다. 일제강점기에 한국 역사에 대한 지식과 인물 상식을 넓혀 주기 위하여 일생을 바친 인물이다. 저서에 《전고대방(典故大方)》 《대동기문(大東奇聞)》 《동국전란사(東國戰亂史)》 《진주강씨세보(晋州姜氏世譜)》가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김태서 - 메일 카드 잘 받았습니다.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재원 - 감사합니다.메일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윤만 - 대동기문을 확인하려 했는데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감사합니다. 백범기념사업협회 홈페이지 속의 백범기념관 코너에 백범선생 영정과 필적 e-card가 있어서 메일카드를 보내 드렸습니다. 자주 활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솔내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1925년에 강효석(姜斅錫)이 편찬하고 윤영구(尹寗求)와 이종일(李鐘一)이 교정하여 출간한, 서울의 한양서원(漢陽書院)에서 조선시대의 인물들에 얽힌 일화를 모은 책인 대동기문(大東奇聞)의 완역본<新完譯 大東奇聞 上,中,下 (2000, 이민주 역, 명문당)>에 선조님 일화 몇가지가 실려 있습니다.
오늘은 제목만을 소개하고 시간나는 데로 타이핑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新完譯 大東奇聞 上,中,下 (2000, 이민주 역, 명문당)
上 p351 蘭雪軒은 중국사람이 그 詩를 사가다.
中 p241 金應河가 나무에 의지해 죽다.
中 p242 金應海는 아홉 화살이 가슴을 뚫었어도 다시 살아났다.
中 p243 김철현은 子孫十世를 회복시키다.
中 p255 金時讓이 妾의 아들을 充軍하고 身布를 바치게 하다.
中 p256 金緻가 水姓을 만나서 화를 면하다.
中 p301 金自點은 先王의 遺敎에 대하여 홀로 슬픈 감회가 없었다.
下 p124 金得臣은 伯夷傳을 億萬 번 읽었다.
下 p347 金士廉
下 p356 金七陽
■대동기문 大東奇聞
1925년 서울의 한양서원(漢陽書院)에서 조선시대의 인물들에 얽힌 일화를 모은 책.
구분 : 인물 일화(신활자본)
저자 : 강효석
시대 : 일제강점기(1925)
신활자본. 4권 1책. 강효석(姜斅錫)이 편찬하고 윤영구(尹寗求)와 이종일(李鐘一)이 교정하여 출간하였다.
3 ·1운동 이후 이른바 문화정치가 실시되면서 민족문화에 대한 접근이 어느 정도 용인된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배극렴(裵克廉)이 태조에게 국새를 바치고 방석(芳碩)을 세자로 민 일로부터 을사조약 후 민영환(閔泳煥)의 자결에 이르는 총 716항의 사건이 각 왕대별 순서에 따라 수록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고려 말에 절개를 지킨 인물들에 대한 98항이 실려 있다.
항목마다 인물과 내용을 밝힌 제목을 붙였으며, 말미에 200여 종의 서적과 비문 ·행장 ·족보 등 광범한 출전 문헌을 밝혔는데 간혹 기재하지 않은 것도 있다. 본문은 한문으로 서술하되 토를 붙였고, 해당 인물의 신변에 대해 간략히 정리한 후 사건을 서술하였다. 중종대부터 인조대에 이르는 시기에 가장 많은 기사가 있다.
인조반정 때 궁궐에 숙직하던 윤지경(尹知敬)이 당당하게 행동한 것과 같은 단순한 사건으로부터 순조대에 김기서(金基敍)가 고려 청로장군(淸虜將軍)의 귀신과 사귄 것 같은 기이한 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다.
수록 사건의 선정과 서술에 서인의 시각이 엿보이기도 하지만 당론과 같은 정치적 입장은 최대한 억제되었다. 예를 들어 정여립(鄭汝立)에 대해 그 모반은 사실로 서술하였으나 그로 인한 동인 ·서인의 분쟁은 일체 기록하지 않았으며, 서인 대 남인이나 노론 대 소론의 분쟁에 대해서도 전혀 거론하지 않았다.
서문에는 우리 민족의 것을 알아야 한다는 뜻에서 정리되었다고 밝혀져 있으나, 역사 기록을 서술했다는 측면에서는 사건을 종합적으로 인과관계에 입각해 정리하고 설명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오던 조선 후기의 역사관과는 단절되어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강효석 姜斅錫 [?~?]
일제강점기의 학자.
본관 : 진주
호 : 치당
활동분야 : 역사
주요저서 : 《전고대방》 《대동기문》 《동국전란사》 《진주강씨세보》 등
본관 진주. 호 치당(痴堂). 시에 능하였다. 1920년대 한양서원(漢陽書院)을 직접 경영하면서 자신의 여러 저서를 펴냈다. 일제강점기에 한국 역사에 대한 지식과 인물 상식을 넓혀 주기 위하여 일생을 바친 인물이다. 저서에 《전고대방(典故大方)》 《대동기문(大東奇聞)》 《동국전란사(東國戰亂史)》 《진주강씨세보(晋州姜氏世譜)》가 있다.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김태서 - 메일 카드 잘 받았습니다.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재원 - 감사합니다.메일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윤만 - 대동기문을 확인하려 했는데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감사합니다. 백범기념사업협회 홈페이지 속의 백범기념관 코너에 백범선생 영정과 필적 e-card가 있어서 메일카드를 보내 드렸습니다. 자주 활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솔내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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