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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방영 (오늘밤 8시, KBS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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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1-05 02:23 조회2,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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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방영 (오늘밤 8시, KBS1TV)





(조선일보/문화)

[방송] KBS1 최인호의 ‘해상왕 ★장보고’ 심층보고서 (2003.01.02)



KBS 1TV가 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방영할 5부작 다큐멘터리 KBS ‘최인호의 다큐로망―해신(海神) ★장보고’는 ★장보고에 대한 심층 보고서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오만, 그리스 등을 1년여에 걸쳐 취재, 세계 각국에 남아있는 ★장보고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장보고 선단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중동의 이슬람 국가까지 취재대상으로 삼은 것이 관심거리.



제1부 ‘신라명신의 비밀’은 일본 고후 지방 한 절에 보관된 국보 ‘신라명신상’을 통해 ★장보고가 일본에 미친 영향을 추적해간다.



제2부 ‘붉은 바다의 신화’는 일본 최고 승려 엔닌의 입을 빌어 9세기 ★장보고가 지녔던 힘을 알려준다.



제3부 ‘청해진의 야망’에서는 흥덕왕과 함께 최고의 무역국가를 이루기 위해 힘썼던 ★장보고의 노력을 재조명하며,



제4부 ‘대해를 넘어’에서는 ★장보고 선단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당시 전세계의 무역루트를 좇는다.



제5부 ‘역사는 흐른다’는 전체적으로 ★장보고의 일생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다.

(최승현기자)











(조선일보/수도권전국)

[호남] 중국 법화원에 ‘★장보고 기념관’ 건립된다 (2002.10.15)



해상왕 ★장보고(張保皐) 대사(?-846년) 기념관이 중국에 건립된다.



전남 완도군은 15일 중국 용천(榮成)시가 석도진(石島鎭) 적산(赤山) 법화원(法華院)에 ‘★장보고대사기념관’을 오는 20일 기공한다고 최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기념관이 건립될 법화원은 1100여년전 ★장보고 대사가 중국으로 건너가 지은 사찰. 장 대사는 이곳을 중심으로 신라방을 건립해 노예로 팔려온 신라인을 보호하거나 귀국을 돕는 등 많은 활동을 했다.



군 관계자는 “수많은 업적을 쌓은 장 대사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영성시가 기념관을 짓기로 했으며 이곳에는 장 대사의 초상화와 각종 유적·유물이 전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공식에는 김종식 군수와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이사장 ★김재철 무역협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월에는 완도군이 일본 명찰 중의 하나이자 천태종의 총본산인 교토(京都) 연역사(延曆寺)에 ‘청해진대사 ★장보고비’를 건립했었다.

(金性鉉기자 shkim@chosun.com )









(소년조선)

"바다의 왕 ★장보고 기리자" (2002.01.14)



‘해상왕’(바다의 왕) ★장보고 장군을 기리는 사업이 올해 다양하게 펼쳐진다.

14일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회장 ★김재철)가 내놓은 2002년 사업 계획에 따르면 현재 KBS 2TV서 인기 속에 방영 중인 만화 영화 ‘AD828 ★장보고’ 이외에 곧 ‘바다의 전설 ★장보고’란 제목의 또 다른 애니메이션이 다음달 1일부터 어린이들을 찾아간다는 것. 작품은 해상 무역을 통해 최고의 영웅으로 자리잡은 ★장보고의 일생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장보고 위인전이 발간되며 ★장보고를 주인공으로 삼은 PC게임도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홈페이지가 현재 제작 중이고 내년 방송을 목적으로 ★장보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도 준비되고 있다.

* 발간 : 책을 펴냄.

/ 정상영 기자 syjung@chosun.com











(조선일보/문화)

대작 시리즈 만든다 (1996.05.30)



# 내년 바다의날 맞춰 국내외 배급-방영...한미일 합작 #.

40억원을 들일 대작 TV만화영화 시리즈 「해상왕 ★장보고」가 내년 「바다의 날(5월31일)」에 맞춰 제작돼 전세계에 배급된다.



제작자는 작년 11월 애니메이션 전문기획제작사인 ㈜에스미디컴을 인수한 동원그룹(회장 ★김재철). 영상산업 진출의 첫작품으로 그룹 이념과도 통하는 「바다로의 진취적 진출」을 주제로 만화영화를 준비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30분짜리 26편으로 만들어질 「해상왕 ★장보고」의 시대배경은 통일 신라시대가 아니라 미래인 21세기 중엽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수많은 육지가 바다에 잠기게 되며, 그로 인한 해양 경계의 재설정을 놓고 전세계가 분쟁에 휩싸인 시대다. 각항구에는 첩보요원들이 암약 하며 바다 곳곳에선 해적들의 무차별 약탈이 감행되고 있다. 마의 삼 각지 같은 블랙홀이 바다에 산재해 있어 항해도 쉽지 않은 상태다.



이같은 배경속에서 상어 모양의 해적선을 타고 다니는 해적왕과 ★장보고호를 타고 다니는 ★장보고 후손의 끝없는 대결이 이야기를 이끌 어간다. 해적왕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때 ★장보고에게 처형당했던 해적 두목의 후손. 해적왕은 선조의 복수를 위해 ★장보고를 추적한다.



21세기의 선박은 육-해-공-수중을 마음대로 다니는 전천후 장비 를 갖추고 있으며, 바닷속 블랙홀에 빠져 다른 차원의 세계로 건너간 ★장보고와 해적의 후손은 그곳 세계의 선과 악의 편에 가세해 싸움을 계속하는등 다양한 소재와 SF적 요소들이 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 다.



김동성 ㈜에스미디컴 사장은 『수천년의 동북아 역사에서 해상권을 확실하게 장악했던 유일한 인물 ★장보고는 한민족의 야망과 기상을 가 장 크게 떨친분』이라며 『국제적 인물의 이름을 딴 영화인만큼 완성도 높게 만들어 국제배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영어제목도 외국에서도 부르기 쉽게 「미스터 보고(Mr.BOGO)」로 잠정결정했으며, 제작에도 미 국과 의 업체들을 참여시켰다.



영화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는 자문역에 의 ㈜이미지 케이사를 참여시켰으며, 미국의 젠 엔터테인먼트사에 3차원영상 제작을 맡겼다.



전체 제작은 우리나라의 만화영화제작업체 3∼4개사를 공동참여시 킬 예정. 또 「은하철도 999」등 수백편의 작품을 연출했던 감독 이 총연출을, 10여년동안 만화영화만을 기획했던 이경철PD가 제작팀 장을 맡은 점도 이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케할수 있는 부분이다. 총제 작비는 40여억원으로, 극장용 만화영화였던 「아마겟돈」이나 「블루 시 걸」의 제작비 20여억원의 2배 가까이 된다.



동원그룹측은 『미국, 의 만화영화 하청을 주로 해오던 우리 만화영화 업계가 이 영화를 계기로 완벽한 사업능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이라 장담했다.











▣ 김윤만 - 오늘 우리의 장보고는 우리 군사공파 후손이신 재철아저씨다.

▣ 김발용 - 주회님 보내주신 우편물 이제서야 받아보았습니다. 지적하신대로 복사물의 상태가 흐려 스캔이 힘들듯합니다. 짬을 내어 대종회 서고에 다녀오겠습니다.....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하남시 망월동 670-4 에서 하남시 덕풍3동 103-10 101호로....

▣ 김태서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윤식 -

▣ 솔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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