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간송반(遲遲澗松畔) 울울함만취(鬱鬱含晩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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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3-03-17 20:35 조회2,290회 댓글0건본문
연재소설 만취당기를 11회로서 끝났습니다.
이 소설은 의성 사촌의 안동김씨도평의공파소유 만취당의 전설을
토대로 쓴 허구의 작품입니다만, 서림의전설, 정승의전설, 외손의전설
등 만취당에 내려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작품으로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아 옮겨 보았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 소설은 소설일뿐 의성 만취당은 현재도
안동김씨소유로서 문화재로 지정되어 엄격히 수호 됨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취 晩翠
지지간송반(遲遲澗松畔)
울울함만취(鬱鬱含晩翠)
시냇가의 소나무는
더디고 더디게 자라지만
무성하고 무성하여
늦도록 푸르르구나.
▣ 김창우 -
▣ 김은회 -
▣ 김정중 -
▣ 김윤만 -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 김윤식 - !!!
▣ 김태서 -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김영윤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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