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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최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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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작성일03-05-24 19:26 조회1,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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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최다수의 기록들  
1] 영의정을 가장 여러번 지낸 인물은?
최석정[전주최씨]으로서 56세에 영의정이 된후 8번을 지냈다. 그는 소론의 영수이었다.

2]
이조판서를 가장 많이 역임한 사람은?
42
세에 이조판서가 박종덕[반남박씨]으로서 무려 18번이나 이조판서에 올랐다. 관료들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관직으로서 임금의 절대적인 신임이 있어야 하는만큼 그는 공평한 인사에 최선을 다한 인물이다.

3]
당시 수도의 총책임자인 한성판윤[서울시장] 최다 역임한 인물은?
이가우[연안이씨]로서 34세에 급제한후 열번을 한성판윤에 올랐다.

4]
판서[장관]직을 통털어 가장 많이 지낸 인물은?
박종래로서 이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 5조판서를 돌아가며 15 지냈다.

5]
사법기관의 장이었던 사헌부 수장을 최다 지냈던 인물은?
13년간 해마다 대사헌에 임명된 권상하[안동권씨]이며 송시열의 수제자이다.

6]
책을 가장 많이 저술한 인물은 누구일까?
지봉유설의 저자 이민구[전주이씨] 24세에 장원급제한 사람으로서 문장이 뛰어나고 저술을 좋아해서 무려 4000여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7]
선비의 표상이자 관리들의 자존심인 호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은?
유명한 추사체의 창시자 김정희. 그는 200개의 호를 지어썼다. 완당,추사,노과,등등...

8]
임금에게 벼슬을 그만두겠다고하는 사직상소를 가장많이 올린 사람은?
영의정이었던 정태화는 37번이나 사직상소[사직서] 올려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김태서 -
▣ 솔내영환 - 지봉유설의 저자는 이수광이며 이민구는 그의 아들입니다.
▣ 김주회 - 잘 보았습니다. 내용중 최석정은 1678년 안렴사공(김사렴)의 묘소가 발견되자 안렴사공을 주벽으로 모시는 송천서원(당시 청원 옥산에)을 세우고 7현의 향축문도 지은 사람으로 여말의 최유경의 후손이고, 병자호란 당시 최명길의 손자가 되는 분입니다. 최유경은 척약재 김구용의 아버지이신 김묘의 둘째 사위로 충강공 김사안의 아래 동서가 됩니다. 송시열의 제자 권상하는 병천 도원리의 안렴사공파 정화, 정좌의 스승이 되는 사람입니다.
▣ 김윤만 - 누차 소개 되었습니다만 지봉 이수광 선생은 문온공파 포천 문중(별제공)의 의금부 도사공(대섭)의 맏 사위로 외손으로 영상 성구와 참판 민구를 두셨습니다.
▣ 김은회 - 감사합니다.
▣ 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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