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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우암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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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6-13 05:15 조회1,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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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우암집 (寓菴集 )

조선 중기의 문신 ★김주(金澍)의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789년(정조 13) 6대손 내( )가 편집, 간행하였고, 1874년(고종 11) 후손 문연(文演) 등이 보완, 중간하였다. 권두에 이복원(李福源)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문연 · 주연(胄演)의 중간발(重刊跋)이 있다.

권1에 시 67수, 권2에 서(書) 1편, 소(疏) 3편, 계(啓) 25편, 차(箚) 10편, 권3에 서(序) 1편, 기(記) 1편, 명(銘) 3편, 교서 1편 논(論) 8편, 표(表) 3편, 책(策) 1편, 부록인 권4 ∼ 6에 유사와 연보 등이 수록되어 있다.

소 중에는 저자가 관학유생(館學儒生)으로 있을 때 보담(寶曇) · 행사(行思) 두 중의 목을 베고 봉선(奉先) · 봉은(奉恩) 두 절을 훼철할 것을 제의한 〈 청참승훼사소 請斬僧毁寺疏 〉 가 있다.

계에는 중국의 금제품을 들여오지 말라는 〈 물무중조금물계 勿貿中朝禁物啓 〉 , 마정의 폐단을 지적한 〈 마정정리계 馬政整釐啓 〉 와 그 밖에 소격서(昭格署)의 혁파 및 권신 이기(李?)를 탄핵한 내용들이 있다.

차는 〈 시폐진면차 時弊陳勉箚 〉 · 〈 납충벽이차 納忠闢異箚 〉 · 〈 금억승도차 禁抑僧徒箚 〉 등으로 모두 사료적 가치가 높다. 〈 응제성천도기 應製成川圖記 〉 는 임금이 내린 성천도에 대하여 지은 기문으로, 성천의 지리와 풍토, 그리고 군사적 · 경제적 중요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논은 모두 중국의 인물을 평한 것이며, 책은 인품의 고하를 따지는 〈 인품책 人稟策 〉 이다. 부록에는 저자의 행적을 적은 기록 이외 이황(李滉) · 김인후(金麟厚) · 임백령(林百齡) 등 당시 명현들의 창수시(唱酬詩)인 〈 제공창수 諸公唱酬 〉 가 있다. 규장각도서 ·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우암집

조선 중기의 문신 ★김주의 시문집. 1789년(정조 13)에 간행되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소장. 차 부분.









■ 안동김씨 게시판

작성자 :솔내영환 작성일 : 2003/04/18 10:01 (from:211.105.92.134) 조회 : 60

Re:寓庵先生文集 / 목차



寓庵遺集

金澍



寓庵遺集序 (李福源) 333

寓庵遺集總目 335



卷一 336

目錄 336

古詩五言 337

友蓮閣 337

古詩七言 337

應製成川圖詩 337



卷二 338

目錄 338

近體五言 339

贈僧 339

次息波亭韻二首 339

近體七言 339

題?十? 339

香山九老 339

商山四 339

太公釣魚 339

伊尹耕田 339

竹林七賢 339

蔡邕知音 339

淵明歸去來 339

蘇仙赤壁 339

子猷訪戴 339

西湖訪梅 339

題林塘香?後 339

夜夢 得看世何須?白眼 逢人休說?譽言之句 似是警省狂疎 因聯成近體詩一篇 339

陽城 339

南陽 340

贈僧靈秀 340

贈僧 340

約遊滿月臺 因雨未赴 移設西門樓 340

奉和祖江漁? 仍送米酒三首 340

次息波亭韻二首 340

金堤東樓韻 340

題水營山亭 340

文化東軒韻四首 340

?川八景 341

椒島春雲 341

業?秋月 341

雙池蓮? 341

一徑楊柳 341

縛石積雪 341

??曉鍾 341

望德靈祠 341

環館喬木 341



卷三 342

目錄 342

律詩五言 343

鶯 343

麻田東軒韻二首 343

江華東軒韻 343

薄書之叢 頭??? 無暇修答 然盛意不可辜負 聊步來韻 敢博一粲 意且不足 復吟短章一篇 以廣其意云 343

奉次前韻 再示漁?丈人 343

次山甫韻 343

奉酬祖江丈老苦雨憫窮之作三首 343

李君天章 從諸君遊西江 宿甘露寺 翌日歸來 袖詩示余 仍次韻贈之二首 343

臨陂集勝樓韻二首 344

金堤東軒韻 344

次長連壁上韻 344

阿浪浦三首 344

?川迎輝樓二首 344

許秀才茅亭二首 344

又次壁上韻二首 344

松禾照鏡軒二首 345

輓申參議復淳淳之 345



卷四 346

目錄 346

律詩七言 347

禁苑應製 347

送鄭都事執中思良赴關北蓮幕 二首 347

次徐仲胤繼卞韻 347

朴淵二首 347

次逸人名 347

次羅州撫夷樓韻 347

三聖臺 347

?山東軒韻 347

題甕津東軒 348

安岳東軒韻 348

殷栗東軒韻 348

所江東軒韻 348

題安分堂二首 348

次延安平遠堂韻 348

送別朴子悅監軍湖南 348



卷五 349

目錄 349

序 350

高陽世稿序 350

記 351

應製成川圖記 351

銘 352

題扇子朝天時 352

墓碑銘 352

叔父北道節度使公 [金公奭]神道碑銘 352



卷六 354

目錄 354

論 355

張良勸追項羽論 355

裴矩論 356

王朝不諫天書論 357

鄧伯道棄兒論 358

策?題 359

人稟策 359

?書 363

?黃海道觀察使趙士秀書 363

表科體 363

趙普謝雪夜微行 363

蔡仲謝封蔡 364

孫皓謝拜歸命侯 364



卷七 366

目錄 366

遺事 367

諡狀 (李福源) 369

跋 (金?) 371









■ 안동김씨 게시판

작성자 :郡/김태영 작성일 : 2002/06/26 23:52 (from:218.147.71.140) 조회 : 61

선조님의 詩 2수

* 花山君 金澍 (1512~1563) 號: 富庵



三聖臺 (삼성대)



老龍擡首飮江流 (노룡대수음강류) : 노룡대 머리숙여 강물을 마시는듯



五月登臨爽愈秋 (오월등림상유추) : 한더위 오월에도 가을인가 의심하네



羽翰欲生頻擧腋 (우한욕생빈거액) : 깃나래 돗친듯이 겨드랑이 들먹이고



雲소파觸爲低頭 (운소파촉위저두) : 하늘은 찌를세라 고개나직 숙여지네 (하늘소) (두려워할파)



長空淡淡夕陽盡 (장공담담석양진) : 맑고맑은 하늘가 석양빛 짙어오고



遠水溶溶孤島浮 (원수용용고도부) : 출렁출렁 파도위 외로운섬 떠있구나



舒嘯一聲村木動 (서소일성촌목동) : 휘바람 불어가며 숲사이 거닐다가



杖藜乘輿下滄州 (장려승여하창주) : 청려장 휘어잡고 강가로 내려가네











▣ 김윤식 -

▣ 김항용 - 잘 읽었습니다.

▣ 김윤만 -

▣ 김발용 -

▣ 김태서 - 우암집이 원문으로 있어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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