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현리-고락리-내판리 익원공파 세거지---04[연기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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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07-14 20:20 조회1,725회 댓글0건본문
궁현리-고락리-내판리 익원공파 세거지---04[연기군지]
■ 연기군지(1988)
金百悅 순조16년(1816) - ?
안동인, 자는 汝行, 연기군 동면 내판리에서 태어났다.
5살의 어린 나이에 부친이 병이 들어 자리에 눕자 매일같이 지성으로 간호하던 중 하루는 꿈에 신인이 나타나 곶감이 아버지의 병에 특효라고 일러주어 다음날 이를 구하여 주니 며칠 만에 차도가 있어 병이 나았다 한다.
이 소문이 세상에 알려지자 하늘에서 낸 효자라 하여 고종27년(1890)에 나라에서 동몽교관 조봉대부의 벼슬을 주었으며 정문을 세워주었는데 이는 현재 연기군 동면 내판리에 위치하고 있다.
<구연기군지, 연기군정려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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