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 "저는 식(植)자 항렬로서 충렬공 27世 입니다" 하면 혹시 무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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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낵 작성일03-08-21 07:29 조회1,442회 댓글0건본문
代, 世 문제는 당장 해결되지 않는 숙제인것같습니다.
위로는 몇세조라 말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선조들께서는 世祖도 사용하였고
세조보다는 대조를, 세손보다는 대손을 더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代를 말할 때는 世에서 1을 뺀다. 대는 사이(間)이고 세는 각 개체를 말한다
하셨는데 이 부분이 학자들간에 견해가 달라서 용어의 의미통일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선조들께서는 대와 세를 구별치 않고 사용하셨습니다)
옛날 책자나 비석은 셈의 오류가 아니라(일부 있을지는 모르나) 대와 세를
구별치 않고 사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느 조상의 비석을 세운다고 할 때
예전의 비석에는 5대손 혹은 5세손이라 적었는데 똑같은 世차의 자손을
6세손이라 새기는 상황이 되면 않되겠기에 예전의 용법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5대봉사 4대봉사 말씀의 5대, 4대는 5명의 조상, 4명의 조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世의 개념이지요.
自己가 1세 - 현손은 5세 - 다음은 6세손, 7세손이 아닌 6세 ,7세이어야 합니다.
世와 世孫은 다른 낱말입니다
저는 보학을 많이 연구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예전의 용법을 유지하고 각자(문중)
간 용어의 의미를 통일하여 혼란을 막자는 것입니다.
▣ 김정중 - 감사합니다. 안렴사공파 소개에 이런 글이 보입니다 .공 諱지 字次軒 안동김씨 신라경순왕지후 경순왕9세손 曰방경 고려첨의중찬봉상락군개국공 시문충렬 훈업관세 ... 그러면 차치하고 경순왕 포함 충렬공까지 9라는 숫자가 나오지요.한번 살펴 봐주시길....님의 말씀 대로 라면 8세손또는 8대손이라야 하지요
▣ 김정중 - 게시판 6113번 김주회님 글...중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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