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충북지역의 학맥과 학풍 (2002.11.8, 충북학연구소)



우암 송시열의 학맥 학풍과 화양서원 ---김문준 (건양대)



2. 尤庵의 학맥



(2) 門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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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의 학맥과 아울러 ★이재(도암)의 학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재는 ★정암과 ★율곡을 사숙하였으며, 이재의 문하에는 ★김원행(미호), 박성원(겸재), ★송명흠(늑천), 임성주(녹문), 임정주(운호)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김원행의 문인이 많았으며, 김원행은 김창협의 손자로 그의 문하에는 황윤석(이재), 홍대용(담헌), 박윤원(근재), 오윤상(영재) 등이 있다.

또한 박윤원의 문하에는 홍직필(매산)이 있어 이후 ★임헌회(고산, 전재), ★전우(간재) 로 이어진다.

또 오윤상의 문하에는 그의 아우 ★오희상(노주)이 있고, 이어 유재환(봉루), 서응순(경당)으로 이어져 내려온다. 이재 계열은 호락논쟁에서 주로 洛論계열에 속하였다.

구한말, 평생 주자와 우암을 존숭하고 척사위정을 실천하여 한말 의리학을 대표했던 ★이항노(화서)와 그 문인으로는 김평묵(중암), ★최익현(면암), 유중교(성재), 유인석(의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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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김원행 문인 이직보 등 41인 ▶김익량(군) 묘갈명은 김원행 찬, 김회빈(군)은 김원행 문인

○낙천 송명흠 문인 윤유성 등 10인 ▶기헌 김기(안)는 송명흠의 문인

○노주 오희상 문인 이정관 등 20인 ▶김현대(안)는 오희상의 문인

○전재 임헌회 문인 서정순 등 16인 ▷간재 전우는 임헌회의 문인 ▶용암 김사우(안)는 간재 전우의 문인

○화서 이항노 문인 최익현 등 8인 ▶김호문(안)는 이항노의 문인, ▶金在聲(안)은 호松齋로 최면암익현, 곽한일과 함께 창의하여 왜적을 맞아 싸우다 전사









▣ 솔내 - 김호문(안)은 화서 이항노의 문인이시군요. 화서의 생가가 제 고향에서 가깝습니다.

▣ 김항용 -

▣ 김은회 -

▣ 김윤만 -

▣ 김윤식 - 웃대 할아버지들께서 많이 계시네요. 간재 선생은 글씨와 간찰이 많이 나와 있어 궁금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