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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안사연 활동을 되돌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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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3-12-27 00:12 조회1,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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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의 우리 안사연 활동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1. 홈페이지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안동김씨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2003.12.26일 현재 16만 2천명을 넘어서고 있고, 게시판에 1.1일 3,995번부터 12.26일 현재 7,204번까지 3,200여 건의 귀한 내용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분파 소개란에 익원공파와 군사공파가 새로 소개되었고, 항용 선생님의 노력으로 홈페이지 도메인을 추가로 확보하기도 하였습니다. 타 문중의 홈페이지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2. 안사연 답사활동이 그 어느해 보다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2월 강화도 충렬공 유허지 답사를 시작으로, 안동과 포항에서의 제2회 여름캠프도 성황리에 알뜰하게 개최되었고, 그 외에도 숭의전 참배등 단체로 혹은 개인적인 성지순례 활동이 아주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올 충렬공 시제는 마침 일요일이기도 해서 성황리에 거행되기도 하였습니다.





3. 김태인 대종회장 체제가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문중뿐만 아니라 우리 안사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힘을 듬뿍듬뿍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활력이 넘치고 있습니다.





4. 선조님의 흔적이 배어있는 서화 경매작품을 속속 구입하였습니다.



金素(養拙窩) 간찰 입수(김항용), 김구만 간찰 입수(김항용), 김사달 산수화 입수 (김영환), 김사달 장낙무극 입수 (김영환), 김시경 간찰 입수 (김윤만)를 비롯하여 화산군의 우암유집 초간본 입수 (김영환), 김몽린의 낙애행적 입수 (김영환), 김사달 유천희해 입수 (김발용) 등도 이루어졌습니다.





5. 충북 괴산 덕평에서 김시약장군 삼부자 묘역성역화 및 충효삼문 복원이 이루어졌고, 충남 천안에서 김시민장군 학술 심포지엄 개최와 생가 유허지 문화재 지정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6. 대한민국 연극사의 대부이신 노정 김재철 선생을 기리는 제2회 노정 학술상 시상식이 개최되었고, 1980년대 경제정책의 기저를 쌓으신 김재익 박사의 20주기 추모식 및 기념자료집 발간이 있었습니다.





7. 도평의공파에서는 파보 수단을 시작하였고, 기산유고 간행이 있었으며, 경북 북부권 유교문화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의성 사촌리 일원이 말끔히 단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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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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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은 새해에는



1. 우선 신년모임과 2003 편람집 발간 작업



2. 백곡 김득신(1604-1684) 탄생 400주년 행사



3. 부사공파(철원), 전서공파(전의) 성지순례



4. 안렴사공파(오창), 제학공파(괴산) 성지순례



5. 욕심을 좀더 내서 금강산, 개성, 대청도, 백령도 답사



6. 자료집 발간 본격화 : 선조의 묵향, 문향, 유적유물집, 전설집 등



7. 문중 문집, 행장, 유고 등 국역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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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적으로는



1. 중국의 선조 발길 답사

요동,북경,상도 등 충렬공(김방경) 원나라행, 문온공(김구용) 유배길, 심양, 북경등 사행길, 백범 김구 선생 독립운동지



2. 일본원정길 답사

대마도, 일기도, 하카다만 일대, 후쿠오카



3. <13세기 중반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 한중일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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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서없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수정, 보완, 추가할 의견을 주시면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 김계응 -

▣ 김태영 - 벌써 한해를 돌아보게 되는군요. 덕분에 금년 일년도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 김윤만 - 금년 한해는 참으로 보람찬 나날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끌고 밀어주신 안사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솔내 - 한햇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보람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항용 - 매일을 홈에 들어와 살았습니다. 여기서 일하며 공부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 김윤식 - 한 해 동안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일가분 모두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김발용 - 계미년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안사연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오

▣ 김태서(제) - 새해에도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 김태우 - 늦게 시작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안사연 여러분 깊은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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