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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서공파 소개자료 02 ---益精·益廉 형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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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4-02-11 04:53 조회1,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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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한국학

김익정(金益精){1}

?∼1436(세종 18).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안동. 자는 자비(子斐). 아버지는 한성윤 휴(休).

1396년(태조 5) 식년문과에 을과로 합격하여 문하부의 요직을 지냈고, 1409년(태종 9) 장령이 되었다. 이해에 쇄권색(刷卷色)을 설치하자, 그 별감이 되었다.

그뒤 헌납·예문관직제학·승정원우대언을 역임하고, 세종이 즉위하자 외직으로 나가 충청·전라·경기의 삼도 감사를 지냈다. 내직으로 돌아와서 1422년 승정원지신사가 되어 군정(軍政)의 확립을 건의하였으며, 1425년 대사헌에 올랐다.

1430년 동지총제(同知摠制)가 되었으며, 이듬해 인순부윤(仁順府尹)과 경창부윤(慶昌府尹)을 거쳐 이조참판·예조참판·형조참판을 지내고, 이조좌참판이 되었다.

1435년 경상도관찰사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기 전에 죽었다. 근검하고 사치를 몰랐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참고문헌

太祖實錄, 太宗實錄, 世宗實錄,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崔完基〉





■ 연기군지, 1988

金益精 ? - 세종31년 (1449)

안동인, 자는 자?, 호는 雲庵이며 金休의 아들이다. 경기도 개성군 송도면에서 태어난 그는 태조5년(1396) 식년문과에 장원급제하여 관직에 올랐다.

이어 습유, 헌납, 사간을 역임하고 대사헌의 직을 맡고 있던 중 노친을 모시기 위하여 관직에서 물러났다고 하는데 부모가 사망하자 6년간을 시묘하였다.

이어 태종의 부름을 받고 다시 정계에 진출하여 충청,전라,경기관찰사를 지내고 세종17년(1435)에는 동지총제, 경창부윤을 거쳐 이조, 형조, 예조참판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충효정신이 남달리 뛰어났다고 하는 그는 훈몽강학을 가르치기도 하였는데 이로 인해 그가 죽자 세조는 정문을 세울 것을 명하여 현재 연기군 전동면 양곡리에 그의 효자비가 있고 경기도 양주군 고령사전리에 그의 묘가 있다.

<태조,태종,세종실록, 해동인물지, 한국인명대사전, 구연기군지, 연기군정려대장>







■ 조선 문과·사마방목



★김익정(金益精) More Info.

태조(太祖)5년(1396년), 식년시(式年試) 을과1(乙科1)



>>> 인적사항

생년(生年)

자(字)

호(號)

본관(本貫) 안동(安東)

거주지(居住地) 미상(未詳)

諡號, 封號

>>> 가족사항

부(父) ★김휴(金休)

생부(生父)

조부(祖父) ★김성목(金成牧)

증조부(曾祖父) ★김구(金玖)

외조부(外祖父) ★김효신(金孝信)

처부(妻父) ★권담(權湛)

손(孫) ★김수녕(金壽寧)

제(弟) ★김익렴(金益濂)

>>> 이력 및 기타

소과(小科)

특별시(特別試)

전력(前歷) 생원(生員)

품계(品階)

관직(官職) 이조/참판&(吏曹/參判&), 대사헌&(大司憲&)





★김익렴(金益廉)

태종(太宗)8년(1408년), 식년시(式年試) 을과3(乙科3)



>>> 인적사항

생년(生年)

자(字)

호(號)

본관(本貫) 안동(安東)

거주지(居住地) 미상(未詳)

諡號, 封號

>>> 가족사항

부(父) 김휴(金休)

생부(生父)

조부(祖父) 김성목(金成牧)

증조부(曾祖父) 김구(金玖)

외조부(外祖父) 김희신(金希信)

처부(妻父)

형(兄) 김익정(金益精)

>>> 이력 및 기타

소과(小科)

특별시(特別試)

전력(前歷) 생원(生員)

품계(品階)

관직(官職) 지평&(持平&)





★김한(金漢)

단종(端宗)1년(1453년), 식년시(式年試) 정과14(丁科14)



>>> 인적사항

생년(生年)

자(字)

호(號)

본관(本貫) 안동(安東)

거주지(居住地) 미상(未詳)

諡號, 封號

>>> 가족사항

부(父) ★김익렴(金益濂)

생부(生父)

조부(祖父) 김휴(金休)

증조부(曾祖父) 김성목(金成牧)

외조부(外祖父)

처부(妻父) ★최수민(崔秀民)

>>> 이력 및 기타

소과(小科)

특별시(特別試)

전력(前歷) 승의(承義)

품계(品階)

관직(官職) 직강&(直講&)





★김복수(金福壽) / 成宗 14 式年 進士



【시험년도】 성종(成宗) 14 (1483) 식년(式年) 진사(進士)

【합격등위】 3등 0085

【본인성명】 김복수(金福壽)

【본인본관】 안동(安東) 김(金)

【본인전력】 수의부위(修義副尉)



【부친성명】 ★김한(金漢)

【부친품계】 통덕랑(通德郞)

【부친관직】 성균관(成均館) /행직강(行直講)







■ 작성자 :김은회 작성일 : 2003/10/22 10:03 (from:211.49.113.13) 조회 : 42



송추(送秋)-김익정(金益精)

西風吹欲盡(서풍취욕진) : 서풍이 불어 다하려는데

白日向何歸(백일향하귀) : 여름은 어디를 향해 돌아가는가

?下?音斷(체하공음단) : 섬돌 아래 벌레소리 끊이고

天涯雁影稀(천애안영희) : 하늘 가에는 기러기 그림자도 드물다

山應臨別瘦(산응림별수) : 산은 응당 가을을 보내기에 파리하고

葉爲送行飛(엽위송행비) : 나뭇잎은 가을을 보내고 나르는구나

來往光陰變(래왕광음변) : 오가는 세월이 변해가니

衰翁也獨悲(쇠옹야독비) : 쇠한 늙은이야 홀로 슬퍼하노라



정대사(呈大使)-김익정(金益精)

欲歸歸未得(욕귀귀미득) : 돌아가려도 돌아가지 못하여

人事苦相牽(인사고상견) : 사람의 일이란 괴롭게도 서로 끌린다

回互路何遠(회호로하원) : 돌고 돌아 길은 어이 그리도 먼지

玄黃馬不前(현황마불전) : 머뭇 머뭇 말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秋風催落葉(추풍최락엽) : 가을 바람은 지는 나뭇잎 재촉하고

白髮報殘年(백발보잔년) : 흰 머리털은 쇠잔한 나이를 알린다

兩地相思恨(량지상사한) : 두 땅에서 서로 생각하는 마음의 한

難成一夜眠(난성일야면) : 하룻밤 내내 잠을 이루지 못하노라





■ 작성자 :郡/김태영 작성일 : 2002/08/08 21:42 (from:218.147.71.140) 조회 : 80



정대사(呈大使)

돌아가려도 돌아가지 못하노니 사람 일이 괴롭게 서로 끌리네.

돌고 돌아 길은 어이 그리 멀어, 머뭇 머뭇 말(馬)은 가지않네.

가을 바람은 지는 잎을 재촉하고 흰털은 쇠잔한 나이를 알리네.

두 땅에서 서로 생각하는 한(恨)으로 하룻밤 잠을 이루지 못한다.



송추(送秋)

서풍이 불어 다하려 하는데,흰 날 어디를 향해 돌아가는고.

뜰 밑에는 벌레소리 끊이고, 하늘 가에는 기러기 그림자가 드물다.

산은 응당<가을을> 이별하기에 파리하고,

잎은<가을을>보내 노라고 나르네.

오가는 광음(光陰)이 변하니 쇠한 늙은이 홀로 슬퍼 하노라.











▣ 김항용 -

▣ 김윤만 -

▣ 김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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