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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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3-16 19:53 조회1,694회 댓글0건본문
霽日靑天도 變爲迅雷震電하며
疾風怒雨도 變爲朗月晴空하나니
氣機何常이리오
一毫凝滯니 太虛何常이리오
一毫障塞이니
人心之體도 亦當如是로다.
"맑게 갠 날 푸른 하늘도 갑자기 변하여 천둥 번개가 치며
사나운 비바람이 억수와 같다가도 별안간 밝은 달, 맑은 하늘로 변하나니
천지의 움직임이 어찌 한결 같다고 할 수 있으리요
그것은 털끝만 한 막힘 때문이니 하늘의 상태가 어찌 한결 같겠는가
그것은 털끝만 한 막힘 때문이니
사람의 마음 바탕도 이와 같으니라."
▣ 솔내 - 감사합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 김윤만 -
▣ 김홍묵 -
疾風怒雨도 變爲朗月晴空하나니
氣機何常이리오
一毫凝滯니 太虛何常이리오
一毫障塞이니
人心之體도 亦當如是로다.
"맑게 갠 날 푸른 하늘도 갑자기 변하여 천둥 번개가 치며
사나운 비바람이 억수와 같다가도 별안간 밝은 달, 맑은 하늘로 변하나니
천지의 움직임이 어찌 한결 같다고 할 수 있으리요
그것은 털끝만 한 막힘 때문이니 하늘의 상태가 어찌 한결 같겠는가
그것은 털끝만 한 막힘 때문이니
사람의 마음 바탕도 이와 같으니라."
▣ 솔내 - 감사합니다.
▣ 김윤식 - 감사합니다.
▣ 김주회 -
▣ 김윤만 -
▣ 김홍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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