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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聲庵 작성일04-03-23 19:17 조회1,507회 댓글0건본문
父慈子孝하고
兄友弟恭하여
縱做到極處(종주도극치)라도 俱是合當如此라
著不得一毫感激的念頭(착부득일호감격적념두)니
如施者任德하고
受者懷恩이면 便是路人이니
便成市道니라.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며
형제간에 우애가 있는 것은 모두 天倫(천륜)의 道理(도리)이다.
비록 이것이 극치를 이루웠다고 하드라도 조금도 놀랄 일이 아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만일 사랑한 쪽에서 은덕을 베푼 것으로 생각하고
받은 쪽에서 은혜로 생각한다면
물건을 사고 파는 장사꾼의 사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니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
▣ 솔내 -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김주회 -
▣ 김윤식 - 감사합니다.
兄友弟恭하여
縱做到極處(종주도극치)라도 俱是合當如此라
著不得一毫感激的念頭(착부득일호감격적념두)니
如施者任德하고
受者懷恩이면 便是路人이니
便成市道니라.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며
형제간에 우애가 있는 것은 모두 天倫(천륜)의 道理(도리)이다.
비록 이것이 극치를 이루웠다고 하드라도 조금도 놀랄 일이 아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만일 사랑한 쪽에서 은덕을 베푼 것으로 생각하고
받은 쪽에서 은혜로 생각한다면
물건을 사고 파는 장사꾼의 사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니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
▣ 솔내 - 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김주회 -
▣ 김윤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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