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이 8000건을 헤아리던 7월 16일 이전에 이만큼 오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하여튼 명작중의 명작
안동김 홈페이지~! 화이팅~~
김주회 (2004-07-24 20:09:20)
그래서 그렇군요. 요며칠 왜 이렇게 접속수가 폭증하고 있나 했지요. 대구의 정중 일가님! 무더운 날씨에 편안하신지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눈앞이 뿌옇고 후끈후끈합니다. 선풍기만 붙들고 있다가 우리 사랑방에 들어와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를.....
김정중 (2004-07-24 20:15:50)
견딜만은 합니다만 대구날씨가 어지간 해야지요. 희뿌연 콘크리트 건물 위로 태양은 이글거리며 작열 하고 있어요 그야말로 용광로 더위.. 아들녀석은 낼 모래면 병영훈련 4주를 간다는데......이래저래 덥니더 ㅎㅎㅎ
아이고 (2004-07-25 01:27:25)
평소 흠모하고 존경하는 몇 안되는 정치인이라고? 근본도 모르고 촌수를 사칭하는 사람을 흠모하고 존경한다고? 완전히 생까시는군. 안동김가인 것이 부끄럽소.
지나가는사람 (2004-07-25 02:22:06)
김희선 의원은 의성김씨입니까? 안동김씨입니까? 김해김씨라고 사칭한 적도 있다는데... 도대체 그녀의 정체는 무엇??? 진실이 어떠하든 참 뭐시기한 사람인 것만은 확실한 듯하오.
김정중 (2004-07-25 08:25:05)
위"아이고" 라는 분께--아무리 얼굴없는 익명의 글이지만 이거 너무 심하신 것 아닙니까? 생까시는군. 이 무슨 뜻입니까? 저는 안동김가인것이 부끄러울 정도의 글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있으시면 실명으로 정정당당히 글 올리시길 충고 드립니다
김발용 (2004-07-25 11:55:23)
접근하는 방법이 문제입니다. 김학규란분이 어느 김씨이던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우리나라 독립을위해 애쓰신 훌륭한 분이신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리고 위에 "아이고"라는분 .. 당신이 안동김가라면 내가 부끄럽소.
나그네 (2004-07-25 12:30:29)
정치가 무언지도 모르는 파렴치한이라고 하던대, 그 여자 아주 무식하다던대 글쎄 훌륭한 독립운동가를 자기조상으로 둔갑시키려다 들통나서 또 다시 말을 바꾸고 하는것을 확실한 증거가지고 대니까 또다시 다른말로 바꾸면서 악다구니를 써대는데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 이라고 하대요
익원공파, 문정공파 (2004-07-27 14:23:44)
저는 안동김씨 익원공파 후손이올시다. 김정중선생은 이 홈피를 관리하시는 분 같은데 김희선이라는 여자를 존경한다고 하는 발언은 자칫 안동김씨 전체의 의사인양 왜곡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김희선씨를 경멸합니다. 그리고 작년 노무현이가 일본가서 우리 할아버지이신 김구선생을 실패한 정치인이라고 비웃었습니다. 이런 발언에 대한 안동김씨 대종회의 공식적인 발언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