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177)
페이지 정보
聲庵 작성일04-08-15 21:07 조회1,446회 댓글0건본문
爲鼠常留飯하고
憐蛾不點燈이라하니
古人此等念頭는
是吾人一點生生之氣라.
無此면
便所謂土木形骸而已니라.
註;-
憐蛾(련아);- 나방을 가엽게 여김.
點燈;- 등불을 밝힘.
念頭;- 마음.
生生之氣;- 나고 자라게 하는 활동.
土木形骸;- 흙이나 나무와 같은 형체.
"쥐를 위해 언제나 밥을 남겨 두고
부나비를 가엾게 여겨 등불을 켜지 않는다 했으니
옛사람의 이러한 생각은
우리 인간을 생장하게 하는 기틀이다
이러한 것이 없다면 흙이나 나무와 같은 형체일 따름이니라."
* 사람이 자비심(慈悲心)이 없다면 목석(木石)과 다를이 없을 것이다 - 聲庵 생각*
憐蛾不點燈이라하니
古人此等念頭는
是吾人一點生生之氣라.
無此면
便所謂土木形骸而已니라.
註;-
憐蛾(련아);- 나방을 가엽게 여김.
點燈;- 등불을 밝힘.
念頭;- 마음.
生生之氣;- 나고 자라게 하는 활동.
土木形骸;- 흙이나 나무와 같은 형체.
"쥐를 위해 언제나 밥을 남겨 두고
부나비를 가엾게 여겨 등불을 켜지 않는다 했으니
옛사람의 이러한 생각은
우리 인간을 생장하게 하는 기틀이다
이러한 것이 없다면 흙이나 나무와 같은 형체일 따름이니라."
* 사람이 자비심(慈悲心)이 없다면 목석(木石)과 다를이 없을 것이다 - 聲庵 생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