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충렬공 金方慶 142 ---최종준, 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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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회 작성일04-09-15 14:34 조회1,560회 댓글0건본문
▣ 김방경 행장 (1350, 안진 跋)
나이 16세가 되어 삼한공신 태사대광을 지낸 선조 ♠日兢의 蔭補로 양온사 同正에 선임되었다가, 다시 隊正이 된지 얼마 안되어, 태자부 牽龍을 거쳐서, 散員에 배명되고 식목綠事를 겸하게 되니 軍國의 중한 임무를 동료들이 다 양보하게 되었다.
그때 문하시중 ♠최종준이 공의 충직함을 사랑하여 모든 일을 예로써 대우하고 중대한 일이 있으면 모두 公에게 맡기니 이때부터 그 명예가 세상에 뛰어나, 외직으로 나가서는 서북면 병마綠事가 되고, 내직으로 들어와서는 別將이 되었다가 ---
▣ 《고려사》 제104권 - 열전 제17 >
고종(高宗) 때에 나이 16세 되었는데 음직(蔭職)으로 산원(散員) 겸 식목 녹사(式目錄事)로 임명되었다. 시중 ♠최종준(崔宗峻)이 그의 충직함을 사랑하여 융숭하게 대우하였으며 무슨 큰 사업이 있으면 모두 김방경에게 맡겼다.
그 후 여러 관직을 거쳐 감찰 어사(監察御史)가 되어 우창(右倉)을 관할하게 되었는데 어떠한 청탁도 들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
▣ 고려시대 기록문화 연구 (2002, 남권희, 청주고인쇄박물관)
▣ 허흥식(1991) [1302년 아미타불복장의 조사연구], 온양민속박물관 9-46쪽
▣ 허흥식(1994) [한국중세불교사연구], 서울 일조각 212-247
<1302년 아미타불 腹藏 發願文>
-----<생 략>-----
DB5. 墨書 發願文
淸信戒弟子高麗國永嘉郡夫人金氏
金敏成 / 金孝印 / 宋氏夫人 / 宋耆 / 崔文本 / 上洛公金氏 / 朴氏夫人 / 崔 / 田氏夫人
靈駕等願承
阿彌陀佛慈悲之力頓脫無明超到樂方見
佛聞法速得解脫還及一切弟子與一切含靈俱霑利樂臨命終時移障碍承
佛神力往生淨域速成妙果還入塵勞廣度群迷謹誌
청신계제자고려국 ★영가군부인김씨 (=최문본의 처)
★김민성 / ★김효인(=김씨 부) / 송씨부인(=김씨 모) / 송기(=김씨 외조부) / 최문본(=김씨 남편) / ★상락공김씨(=김방경) / 박씨부인 / 최온(*최종준의 동생 최종재의 ?아들) / 전씨(=?정각국사 전씨)부인
영가등원승
아미타불자비지역돈탈무명초도락방견
불문법속득해탈환급일절제자여일절함영구점리락임명종시이장○승
불신력왕생정역속성묘과환입진로광도군미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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