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게시판

백범 기념과 개관 2주년 학술회 토론자 임헌영 교수에 관해서

페이지 정보

김현교 작성일04-09-27 23:41 조회1,676회 댓글0건

본문

저는 문온공파 29세손입니다. 요즘 김희선 의원 덕분에 족보에 관한 관심이 매우 큰 것은 고무적인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권과 여성계 일각에서 주장하는 호주제 철폐는 우리 모두가 저지해야 할 것입니다.우리의 가족제도를 지키며 뿌리를 찾는 근본제도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훌륭한 제도를 파괴하려는 의도를 잘 알고 대처해야 하지만 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음에 심려가 큽니다.
게시판을 들러보다 백범기념관 개관 2주년기념 학술회의 홍보 게시물을 접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백범선생님을 존경하는 것과 달리 친북용공 세력들은 이용하는 것임을 알려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임헌영 교수에 관한 프로필을 간단히 올립니다.

참고로 민족문제연구소에 포진해 있는 면면을 보시면 극렬한 친북용공분자들의
집단으로 김일성 주체사상을 통하여 합법적으로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의도를 알 수있습니다.

친일파 청산.반민특위와 백범 토론자로 나서는 임헌영은 대표적인 친북이론가의 실체입니다.

임헌영 소장,‘남민전’사건 10년 복역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인 임헌영 씨는 지난 79년 적발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사건의 연루자이다.
남민전은 검거 당시 안용웅 등이 월북, 김일성에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북한으로부터 구체적 통제를 받아 온 공산혁명조직으로 밝혀졌다.
남민전은 검거 당시 남한 내 북한이 요구하는 사회주의혁명이 성공할 경우 게양할 붉은 별이 그려진 대형 ‘전선기(戰線旗)’까지 만들어 놓았고, 공작금을 마련키 위해 혜성대(彗星隊)라는 조직을 만들어 재벌집 강도 등을 예비하기도 했다.
특히 남민전은 검거 이후 교도소 내에서 오히려 조직을 강화시켜 80년대 이후 국내 좌익세력의 토대가 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향한 좌익사상범으로서 지난 89년 ‘수인(囚人)번호 3179’라는 책을 썼던 김정익 씨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남민전 조직원들은 교도관연락책까지 동원, 교도소 내외에 비밀지령을 주고받으며 조직을 강화시킬 정도로 치밀했다”고 적고 있다.
김 씨는 남민전 핵심관련자인 시인 고 김남주 씨로부터 공산주의사상교육을 받은 내용을 같은 책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김남주가 반복해 교육했던 내용 중 한 가지는 아래와 같다.
“계급적 적들을 증오하라. 철저히 증오하라. 남조선에서 민중혁명이 일어나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이 사회의 민족반동세력을 철저히 죽여 없애는 것이다. 그 숫자는 200만 정도는 될 것이다. 그래야만 혁명을 완전하게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민전 사건에 연루됐던 임헌영 소장은 지난 89년까지 복역한 후 대통령특사로 출소했다.

임헌영 교수가 소속되 있는 단체는 마르크스-레닌의 공산주의 역사관에 따라서, 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제 - 근세 자본주의- 사회주의 - 공산주의로 역사가 발전하는 것이 역사의 필연이라고..,
1800년대 마르크스가 떠들던 당시의 자본주의에 대한 상대적 진보라고 생각하는 단체입니다.

혹 이런자들이 백범 할아버지의 업적을 기린다는 이유로 인하여 우리 안동김문이 저들의 술수에 말려들어 민족 앞에 씻을 수없는 과오를 범하게 될까 염려 되어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