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충렬공 金方慶 162 ---이제현의 익재난고 03 (이제현과 김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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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영환 작성일04-10-01 09:23 조회1,548회 댓글0건본문
익재 이제현과 우곡 정자후, 그리고 죽헌 김륜 은 모두 철동(수철동=앵계리 동쪽)에 살았습니다.
이들은 당대의 문장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단한 분들이어서 [철동삼암-鐵洞三庵]이라 불리웠습니다.
정승 죽헌(김륜)이 돌아가시자 그의 사위인 급암 민사평이 그집에 살게 되었으며
이 집에서 척약재(문온공 김구용)과 내서사인공 김제안 형제가 외할아버지인 급암선생께
수학하였습니다. 물론 이 삼암선생에게서도 어린시절 많은 지도를 받았구요...
이렇게 하여 삼암(익제,우곡,죽헌)의 학맥이 급암에게로 이어지고, 또 척약재와 김제안공에게로
이어져 왔습니다.
어떤 자료에는 척약재공이 목은의 문하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읍니만, 이는 틀린 자료이며
목은과는 학문을 교류하전 형제같은 친구였습니다. 물론 목은이 열살이나 더 많습니다.
익제와 척약재와의 인연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들은 당대의 문장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단한 분들이어서 [철동삼암-鐵洞三庵]이라 불리웠습니다.
정승 죽헌(김륜)이 돌아가시자 그의 사위인 급암 민사평이 그집에 살게 되었으며
이 집에서 척약재(문온공 김구용)과 내서사인공 김제안 형제가 외할아버지인 급암선생께
수학하였습니다. 물론 이 삼암선생에게서도 어린시절 많은 지도를 받았구요...
이렇게 하여 삼암(익제,우곡,죽헌)의 학맥이 급암에게로 이어지고, 또 척약재와 김제안공에게로
이어져 왔습니다.
어떤 자료에는 척약재공이 목은의 문하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읍니만, 이는 틀린 자료이며
목은과는 학문을 교류하전 형제같은 친구였습니다. 물론 목은이 열살이나 더 많습니다.
익제와 척약재와의 인연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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