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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당 김사원선조,직장공 준 묘소 석물제전정비 고유및 시제 알림(11월 9일 화요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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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작성일04-10-30 07:40 조회1,71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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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 사촌마을 도평의공파 에서는

2004년 11월 9일 (음 9월27일) 화요일 11시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889번지 소재 (목촌 사제곡)

만취당 묘소와 직장공 諱 濬 선조님 묘소 및 추원재에서

묘소석물정비(만취당 묘소 둘레석,직장공 휘 준 묘소 둘레석, 진입도로확장 총공사비 1200만원)고유및 묘사를 사촌마을에서 준비하여  11시에 봉행 합니다.

종인 여러분 께서는 많은  축하및 참례 바랍니다.

 

(사촌마을 도평의공파 대문중 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연락처: 010-6742-8000 김정중

 

사진 흐려 죄송합니다 추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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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중의 명산이라 일컫는 정말 멋진 곳에 위치한

만취당 공의

묘소입구에 있는 보물을 소개합니다

의성관덕동삼층석탑 (義城觀德洞三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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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지정번호 : 보물 188호
명 칭: 의성관덕동삼층석탑 (義城觀德洞三層石塔)
분 류 : 석불(부동산)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889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의성군
2단의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석탑으로, 각 부분의 장식이 풍부하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가운데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하나씩 새기고, 조각에 의해 나누어진 8곳에 비천상(飛天像)을 도드라지게 조각하였다. 위층 기단에도 각 4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긴 후, 기둥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4천왕상(四天王像)을, 오른쪽에는 천부상(天部像)을 배치하였다. 사천왕과 천부상은 모두 부처의 법을 보호하고 지키는 신으로 이들을 이렇게 복합적으로 표현한 것은 보기 드문 모습인데, 이는 통일신라 후기에 가져온 변화인 듯 하다.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으며, 1층 몸돌의 4면에보살상(菩薩像)을 돌아가며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1층과 2층은 4단, 3층은 3단으로 줄어 있으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네 귀퉁이에서 살짝 위로 젖혀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이 없어지고 이를 받쳐주던 네모난 받침돌만 거꾸로 놓여져 있는데, 이는 후대에 와서 흐트러진 것으로 보인다. 그 위로 얹혀있는 돌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원래 위층 기단 윗면의 네 귀퉁이 마다 암수 2마리씩 돌사자 네 마리가 있었으나 이 중 2마리(보물 제 202호)만 남아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렇듯 동물을 등장시키는 경우는 경주분황사 모전석탑이 가장 앞서고 이후 통일신라 후기까지 그 양식이 줄곧 이어져 내려왔다.
탑에 장식적인 화려함을 더하게 되는 본격적인 시기인 9세기 정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웅장한 기상은 덜하나, 많은 조각을 새겨 놓아 화려하고 아름답다.

의성관덕동석사자 [ 義城觀德洞石獅子 ]
ic_cateline.gif 지리·관광정보 >대한민국 >경상북도
icon02.gif3140f8387975b4114c345bca0e785787.jpg요약
경상북도 의성군(義城郡) 단촌면(丹村面) 관덕리(觀德里)에 있는 3층석탑의 상층기단 갑석(甲石) 모서리에 있던 암수 한쌍의 사자상. 높이 암사자 52㎝, 수사자 35㎝. 원래 갑석 네 귀에 암수 한쌍씩 4마리의 사자상이 있었는데, 한쌍은 1940년 분실되었다. 두 사자 모두 마멸이 심하여 조각기법이 분명하지 않다.
icon02.gif본문
경상북도 의성군(義城郡) 단촌면(丹村面) 관덕리(觀德里)에 있는 3층석탑의 상층기단 갑석(甲石) 모서리에 있던 암수 한쌍의 사자상. 높이 암사자 52㎝, 수사자 35㎝. 원래 갑석 네 귀에 암수 한쌍씩 4마리의 사자상이 있었는데, 한쌍은 1940년 분실되었다. 두 사자 모두 마멸이 심하여 조각기법이 분명하지 않다. 수사자는 앞발을 세우고 고개를 약간 왼쪽으로 향하고 있어 동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암사자는 앞발을 곧게 세우고 뒷발은 구부려 앉은 자세이며 얼굴은 오른쪽을 향하고 있다. 다리 부분은 약동감을 나타내는 근육이 뚜렷하고 오른발에는 예리한 발톱이 아직도 남아 있다. 양 다리 사이의 배 밑에는 3마리 새-끼사자가 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어미의 젖을 빨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석상은 우아하고 균형잡힌 자세를 취하고 있으나 마멸이 심해 용맹한 기상은 적어진 듯하다. 9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02 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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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관덕동 석조보살불좌상(義城 觀德洞 石造菩薩坐像)

종목별 지정번호 : 경상북도유형문화재 136호
명 칭 : 의성 관덕동 석조보살불좌상
(義城 觀德洞 石造菩薩坐像)
분 류 : 석불(부동산)
수 량 : 1구
지정일 : 1979.01.25
소재지 : 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 산85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의성군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의 3층석탑과 함께 있는 불상으로 높이는 98㎝이다.
목 부분이 잘려나간 것을 올려 놓은 상태이며, 얼굴은 심하게 닳아서 코 부분만이 남아 있다.
눈과 입은 세부 확인이 어려워 얼굴의 인상을 살피기 어렵다. 가슴 앞에 있는 목걸이와 U자형의 장식, 팔찌가 있어 보살상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갸름한 얼굴, 신체의 안정감, 부드러운 굴곡 등에서 8세기 신라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조각 솜씨가 뛰어나 신라시대 불상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고  운  사9e737672b9b155cff40b26592a8e4576.jpg
소재지 :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I6교구 본사로 60여개의 말사를 관장하고 있음.임진왜란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기지로서 식량비축 및 부상병을 뒷바라지 하던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으로 불도와 학문의 본원지로 함흥대사, 수월선사 등 수많은 고승대덕들이 거쳐간 곳으로 지금도 수도승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물 제246호인 석조석가여래좌상과 지방유형문화재 제151호인 가운루 등 27동의 건물이 유존 하고 있으며, 입구엔 "솔굴" 이라 불리는 500여 m의 산책하기 좋은 송림, 뒤편 등운산엔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음.교통편
ㅇ 대구(팔달교,IC)60km → 중앙고속도로의성IC(12km) → 의성읍(10km)-사촌마을(4km)-목촌산소-고운사
ㅇ 청량리 ·동대구역, 북부터미널 → 단촌역, 정류장 →목촌산소, 고운사((20분소요)
ㅇ 의성-고운사간 시내버스 1일 1회운행 소요시간 45분(08:40)
ㅇ 안동-고운사간 시내버스 1일 4회운행 소요시간 40분
주차시설 : 580㎡ 30대수용
인근관광지
ㅇ 의성군 : 봉양 탑산온천, 점곡 사촌가로숲, 금성산 수정사, 춘산 빙계계곡
ㅇ 타시군 : 안동댐, 안동하회마을, 도산서원, 청송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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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발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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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도평의공파의 계속되는 숭조역사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