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白의 한편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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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묵 작성일04-11-09 16:39 조회1,672회 댓글2건본문
山中與幽人對酌 :李白
兩人對酌山花開
(양인대작산화개)
둘이서 마시자니 산에는 꽃이 피고
一杯一杯復一杯
(일배일배부일배)
한 잔 한 잔 기울이다끝없이 마셨네
我醉欲眠卿且去
(아취욕면경차거)
취했으니 자고싶네 그대는 가게나
明朝有意抱琴來
(명조유의포금래)
내일 아침 생각나면 거문고 안고 다시 만나세
도원생각>>>>>
일배 일배 부일배
취하여 세상을 멀리하면
세상은 꿈이되고
자고 일어나 다시 음악에 취하면
현실은 멀리 아련한 것일뿐
중국적인 것은 넓은 대지를 의미하지요. 때론 정착농촌생활을 의미하고 황하의 풍요로움속에 무릉도원을 이루고 산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현대적인 삶은 해양적인 것 또는 유목민적인 황폐함을 기초로 한다면,
이 시속의 풍요로움은 역시 꿈일 뿐이야....
댓글목록
김항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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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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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지난번 전화 통화때 전화번호를 메모해 두지 못했습니다. 제게 전화좀 부탁드립니다. (011-892-5273)
김홍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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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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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에쿠~~죄종합니다.핸폰은:011-354-499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