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③제사지내는 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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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서 작성일02-01-24 03:17 조회1,994회 댓글0건본문
제사지내는 차서
①참신(參神)
제사지내는 사람이 세수하고 차례대로 서서 재배한다.
신주(神主)앞이나, 墓所에 한하여 참신을 먼저 한다.
②강신(降神)<지방을 모실때는 강신을 먼저할것>
제주가 향불을 피우고 재배하고 다시 꿇어앉아 집사자(執事者)가
올리는 잔을 두손으로 받으면 집사자가 왼손으로 잔대를 쥐고
오른손으로 잔술을 모사(茅砂)에 붓고 잔대는 집사자에게 돌리고
재배한다.
③초헌(初獻) <첫잔을 올리는 것>
제주가 신위전에 꿇어 앉아 집사자가 올리는 술잔을 양손으로
받아들면 집사자는 잔에 제주를 가득히 따른다. 제주는 잔대를
향로위에 한바퀴 둘리고 집사자에게 주면 집사자는 고위앞에
먼저 올리고 같은 방법으로 두번째 잔도 역시 받아서 비위앞에
올리고 개반을 한 다음 정저하고 물러난다.
④독축(讀祝)<축문읽기>
초헌이 끝나면 참사자 일동이 꿇어 앉고 축읽기가 끝나면 잠시
묵상한 후 제주는 재배한다.
⑤아헌(亞獻)<두번째 잔>
아헌은 주부(主婦)가 하는 것이 예이지만 주부가 올리기 어려운 때에는
제주의 장남이나 그다음 가는 최근친자가 제주의 초헌과 같게 한다.
⑥종헌(終獻)<마지막 잔>
종헌은 아헌자의 다음가는 최근친자가 아헌과 같게하되 잔은 칠읍잔쯤 올린다.
⑦첨작(添酌)
첨작은 종헌때 칠읍잔에 제주를 조금씩 세번에 따라
잔을 가득하게 채우고, 삽시한다.
⑧합문(闔門)
참사자일동이 밖으로 나아가 문을 닫고 고요히 기다린다.
시간은 밥을 아홉숟갈 뜨는 정도의 사이다.
⑨계문(啓門)
제주가 앞서서 기침을 세번하고 문을 열고 제실로 들어가면
일동이 따라 들어간다.
⑩헌차(獻次)
많을 물 숙냉을 국과 마꾸어 올리고 메를 세숟갈 떠서 말아 놓는다.
⑪철시복반(撤匙覆飯)
숭늉 그릇이 놓인 수저를 걷고 저를 내리고 메그릇의 뚜껑을 덮고
잔을 조금 옮긴다.
⑫사신(辭神)
참사자일동이 재배하고 지방과 축문은 불사른다.
⑬철선(徹선)
제수를 물린다.
초헌.아헌.종헌때 정저(正箸)하는 것이나 첨작예도 있다.
①참신(參神)
제사지내는 사람이 세수하고 차례대로 서서 재배한다.
신주(神主)앞이나, 墓所에 한하여 참신을 먼저 한다.
②강신(降神)<지방을 모실때는 강신을 먼저할것>
제주가 향불을 피우고 재배하고 다시 꿇어앉아 집사자(執事者)가
올리는 잔을 두손으로 받으면 집사자가 왼손으로 잔대를 쥐고
오른손으로 잔술을 모사(茅砂)에 붓고 잔대는 집사자에게 돌리고
재배한다.
③초헌(初獻) <첫잔을 올리는 것>
제주가 신위전에 꿇어 앉아 집사자가 올리는 술잔을 양손으로
받아들면 집사자는 잔에 제주를 가득히 따른다. 제주는 잔대를
향로위에 한바퀴 둘리고 집사자에게 주면 집사자는 고위앞에
먼저 올리고 같은 방법으로 두번째 잔도 역시 받아서 비위앞에
올리고 개반을 한 다음 정저하고 물러난다.
④독축(讀祝)<축문읽기>
초헌이 끝나면 참사자 일동이 꿇어 앉고 축읽기가 끝나면 잠시
묵상한 후 제주는 재배한다.
⑤아헌(亞獻)<두번째 잔>
아헌은 주부(主婦)가 하는 것이 예이지만 주부가 올리기 어려운 때에는
제주의 장남이나 그다음 가는 최근친자가 제주의 초헌과 같게 한다.
⑥종헌(終獻)<마지막 잔>
종헌은 아헌자의 다음가는 최근친자가 아헌과 같게하되 잔은 칠읍잔쯤 올린다.
⑦첨작(添酌)
첨작은 종헌때 칠읍잔에 제주를 조금씩 세번에 따라
잔을 가득하게 채우고, 삽시한다.
⑧합문(闔門)
참사자일동이 밖으로 나아가 문을 닫고 고요히 기다린다.
시간은 밥을 아홉숟갈 뜨는 정도의 사이다.
⑨계문(啓門)
제주가 앞서서 기침을 세번하고 문을 열고 제실로 들어가면
일동이 따라 들어간다.
⑩헌차(獻次)
많을 물 숙냉을 국과 마꾸어 올리고 메를 세숟갈 떠서 말아 놓는다.
⑪철시복반(撤匙覆飯)
숭늉 그릇이 놓인 수저를 걷고 저를 내리고 메그릇의 뚜껑을 덮고
잔을 조금 옮긴다.
⑫사신(辭神)
참사자일동이 재배하고 지방과 축문은 불사른다.
⑬철선(徹선)
제수를 물린다.
초헌.아헌.종헌때 정저(正箸)하는 것이나 첨작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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